최근 온라인에서 ‘송승환 실명’이라는 검색어가 빠르게 확산됐다. 당사자가 직접 시력 상태를 언급하면서 사실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영향이다..
배우이자 연출가로 활동해온 송승환은 방송을 통해 황반변성 등 안질환 진단 이력을 밝히며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 황반변성·망막질환 진단 이력 밝혀
배우 송승환은 최근 방송에서 황반변성과 망막색소변성증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작은 글씨나 세부적인 사물 식별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다만 완전한 실명 상태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사람 얼굴 윤곽은 보이지만 눈동자까지 선명하게 보이진 않는다”고 직접 밝혔다.
현재 공개된 자료만으로는 추가 단정이 어렵다.
■ ‘실명’ 표현은 사실과 거리
최근 일부 온라인 공간에서는 ‘실명’이라는 표현이 함께 언급됐다.
그러나 송승환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윤곽 인식은 가능한 상태다.
완전한 시력 상실로 보기는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핵심은 ‘실명’이 아니라 시력 저하 상태라는 점이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
송승환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았다.
한국 전통 요소와 현대 기술을 결합한 연출로 주목을 받았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 기획자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아역 데뷔 후 공연 연출까지
송승환은 1957년 1월 10일생이다. 1965년 KBS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데뷔했다.
이후 연극, 뮤지컬, 방송 활동을 거쳐 공연 연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배우이자 연출가, 문화 기획자로 활동해온 이력이 특징이다.
■ 가족관계·종교 등 알려진 사실
종교는 개신교로 알려져 있으며, 과거 공개 석상에서 언급한 바 있다.
배우자는 비연예인이다. 자녀는 1남 1녀로 전해졌다.
가족과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 주요 경력과 수훈 이력
그는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한 경력이 있다.
2012년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2019년에는 체육훈장 맹호장을 수훈했다.
공연 연출 분야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온 문화예술인으로 평가된다.
송승환은 시력 저하라는 변화를 직접 밝히며 현재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공식 석상이나 인터뷰를 통해 건강 상태와 활동 계획이 보다 구체적으로 공개될지 관심이 모인다.